-
이재명은 각개격파, 한동훈은 전국구 공격…네거티브도 다르다
이재명 민주당 대표(왼쪽 사진)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.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별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각개격파를 시도하고,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
-
HDC현대산업개발, 23년 기업시민으로 발돋움···지역사회 및 협력사와 상생
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월 용산 본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'HDC Partners 사회공헌' 행사를 진행했다. 김회언 HDC현대산업
-
[issue&] 취약계층 돕고, 협력사 지원 … ESG 경영 적극적으로 실천
HDC현대산업개발 연탄 나눔 등 본부별 사회공헌 전개 한강공원 일대서 ‘줍깅’ 봉사활동 경영난 협력사에 금융지원과 교육 ‘2023 지역사회공헌 인증패’ 수상 HDC현
-
주차장 진입만 30분, 파라솔도 빽빽한데…해변 상인은 울상 왜
해수욕장 폐장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국내외 피서객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와 선텐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. 송봉근 기자 26일 오후 1시쯤 방문한
-
전북대,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전개
전북대학교가 최근 유례없는 폭우로 크고 작은 수해를 입은 전북 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아픔을 나눴다.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
-
국민의힘, 수해현장 단체 봉사활동…“당·정, 모든 재난에 책임”
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충북 충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농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 의원과 보좌진, 당직자 등 약 400명이 수해 지역을 단
-
[포토타임] 군인 ·자원봉사자 ·정치인...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30 군인 ·공무원 ·자원봉사자 ·정치인...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
-
“몸으로 보여줘야” 김기현, 수해복구 총동원령…호남까지 훑는다
“말을 할 힘이 없어서, 잠시 좀 기다리게 했다.” 21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4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두 시간을 꼬박 삽을 들고 부유물을 치운 뒤 기자들과 만나
-
떠난 해병…뒷북수습 언제까지
20일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 발견된 고 채수근 상병을 태운 헬기가 이륙하자 전우들이 떠나는 동료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군 당국이 경북 예천군에서
-
"하늘도 무심하지”…침수 피해 공주에 또다시 장대비 [르포]
18일 오전 11시30분 충남 공주시 옥룡동. 며칠 전 내린 폭우로 빌라와 아파트 지하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. 전날까지 복구작업이 한창이었지만 이날 새벽부터 세찬
-
공주, 물 빠진 지 사흘만에 또 호우경보 “하늘도 무심”
18일 오전에도 비가 오는 가운데 폭우 피해를 당한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 치우지 못한 쓰레기가 쌓여 있다. 신진호 기자 18일 오전 11시30분 충남 공주시 옥룡동. 며칠 전 내
-
“물 넘칠라” 배수펌프장 시험가동…“또 잠길라” 저지대 긴장
━ 장마철 시름 깊어진 사람들 경기도 고양시 신평배수펌프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방재 성능을 높이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다시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. 장마에 돌
-
물난리 악몽…"담배꽁초 버리면 벌금 20만원 내자" 서울시 검토
서울 강남역 인근 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쌓여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과태료를 최대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. 장마철 수해를 방지하기 위한
-
[단독] 청소비만 225억 썼는데…빗물받이, 담배꽁초 수북했다
20일 오후 강남역 인근의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. 사진 정상원 인턴기자 서울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2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 빗물받이를 모두 청소
-
이해찬 "조국 파면은 무도한 짓…서울대 동창회서 날 빼라"
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서울대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“무도한 짓”이라며 “동창회에서 제 명부를 빼라고 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 이
-
집순이 와이프도 “또 갑시다”…보면 힐링, 남방큰돌고래 멍 유료 전용
지난달 25일 오후 꼼짝하기 싫다는 아내를 간신히 설득해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 해안으로 향했다. 남방큰돌고래가 나타나는 곳이다. 50대 중반 중등 교사인 아내는 지난해 6월 여성
-
하천에 쓰레기를 버리다니
요즘 같아서는 날마다 소나기가 왔으면 좋겠다. 이것은 뭐 값싼 감상 때문도 아니요, 그렇다고 수해를 바라는 심술 때문도 아니다. 손쉽게 말해서 소나기가 쏟아져야만 내가 살고 있는
-
[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] 군인들 "수해현장 앞으로"
17일 오후 경북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. 태풍 '매미'의 영향으로 엿가락처럼 휜 비닐하우스 철골을 걷어내는 육군 제50사단 이충희(22.기동대대)이병의 이마에는 구슬 같은 땀방울이
-
성남시민 봉사에 '마산 감동'
태풍 '매미'가 몰고 온 해일이 덮쳤던 경남 마산시 남성동 어시장 일대. 쓰레기가 모두 치워지고 응급 복구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. 하지만 어시장 입구에 자리잡은 마
-
[태풍 '매미' 피해복구 한달] 피해복구 늑장
태풍 '매미'가 한반도를 할퀴고 간 지 13일로 한달을 맞았다. 정부는 응급복구가 거의 끝났다고 하지만 정작 지방의 수해현장은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. 정부의 피해자 지원 규정이 비
-
"복구돕자" 전국서 지원물결
9일 오후 1시쯤 충북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 남일딸기작목반 회장 慶장희(50)씨의 딸기 비닐 하우스. 지붕이 주저앉은 하우스마다 10여명씩 나란히 선 자원봉사자들이 요란한 삽질 소
-
[태풍 피해 현장 어떻게 됐나] 마산·통영 등 남해안
태풍 '매미'의 직격탄을 맞았던 곳이 경남지역이다. 기상관측이래 가장 센 최대순간 풍속 38.8m/sec에다 해일까지 동반한 태풍은 남해안 양식장을 쓰레기더미로 만들었고 마산 시가
-
'쓰레기 지옥'
강원도 강릉·경북 김천·충북 영동 등 수해지역들이 쓰레기 대란에 시달리고 있다. 가재도구·옷·음식물 등 집안에 있던 물건 모두가 쓰레기로 변해 악취가 진동하지만 이를 치울 인력과
-
한가위를 맞는 마음
무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추석이다.민족대이동이라는 귀성도 이미 시작됐다.미처 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있을 것이다. 명절 하면 역시 추석이다.또 하나의 큰